일반
강철멘탈이 되고 싶은 유리멘탈의 좌충우돌 하루
준비하던 직렬을 바꾸고 공부를 다시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불안한 것도 사실 있었는데
망가져가던 건강상태를 회복하려고 운동도 하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컨디션이 따라주지를 않더라고요.
어제의 하루를 만회해보겠다고 했는데 몸 상태는 아니었나봐요...
하루 시작부터 늦어져서 뒤의 일정까지 싹- 꼬여버렸어요.
조금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싶어 오늘은 잠시 쉬어가려고 했어요.
제일 먼저 가벼운 옷차림으로 동네 마실을 갔어요. 나갈때 햇빛이 엄청나게 세더라고요.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 나가니깐 엄청 좋았어요. 앞에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는 강아지가 해맑게 웃는데 엄청 귀엽더라고요.
집 근처에 요즘 많이 생긴 인형뽑기도 구경하고 문구류도 구경하다가 집에 돌아오니
주문한 타이머도 안전하게 잘 받았어요 ㅎㅎ

다꾸가 취미라 열심히 모으던 스티커로 시계도 한번 꾸며봤어요 ㅎㅎ
그러다가 알았죠... 마실 나갔다가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아끼는건데 잃어버려서 집부터 전부 찾아봤는데 못찾아서 아까 마실갔던 루트를 전부 되짚어 갔어요.
거기다 날까지 흐려지고 비도 내리고... 결국, 오늘은 못찾았네요 ㅠㅜ
너무 슬퍼서 문구류 필요했던 것도 그냥 바로 결제해버렸어요...
내일 한번 더 집에서 찾아보고 운동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보려고요...
#강철멘탈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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