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장수생 장문주의) 요즘 진짜 힘든 건..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하는 건 아무도 안알아 주고(정확히는 남들이 보기에 안중요하고)
어쨋든 점수로만 잘 됐냐 안됐냐 평가 받아야하는 거임..
주변사람들 보면 퇴근하고 놀고
벚꽃보러가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맨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정신과 몸이 갈려가면서
오늘은 또 여기까지 못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에 눈물만 나고
매일 하루하루가 두렵고 무서움..
솔직히 누칼협? 관두면 되잖아? 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는데
그냥 어쨋든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 시간과 돈도 이미 많이 들어서,
나이도 어느정도 찼는데 이뤄놓은 건 없어서
이제는 밖으로 나가는게 더 무섭게 느껴짐
같이 공부하던 지인들 그만 둘때.. 나도 그때 그만할걸..
괜한 오기로 1년 2년 계속 버텨온 것 같음..
이번 국가직엔 시간도 눈물도 많이 쏟았고
진짜 잘될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현실은 또 재시..
하 괜히 주절주절 쏟아내고 싶은데 말할 곳도 없고
여기에 글 써봄 ㅠ
그냥 무시해도 돼...
봐줬으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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