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족 전체 개명했다는 글 보니까 생각난 건데요…
저도 이 글 보니까 예전에 친구 생각나더라고요…
그 친구도 개명했었는데, 혼자만 바꾼 게 아니라 집안 분위기가 좀 영향 있었던 케이스였거든요ㅠㅠ
걔네가 대가족인데다가(제 기억상에는 형제,자매만 5명이 넘는?) 형편이 막 넉넉한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이름 쪽으로라도 뭔가 바꿔보자 이런 식으로 결정하셨던 걸로 들었거든요.
특히 그 친구 이름에 ‘화’ 자 들어가 있었는데
그게 안 좋다고 어디서 들으셨는지 계속 신경 쓰셨대요…
그래서 결국 개명까지 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족 전체 개명했다는 게 꼭 무슨 큰 사건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집 나름의 사정이나 믿는 쪽(작명, 사주 같은 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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