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늦깎이 수험생
26.06.23 15:12
조회수 253
이런저런 직장을 전전하던 중 이제는 조금 더 안정적인 곳에서,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오래 손을 놓은 영어.
도대체 공부가 되고 있는 건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끝까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행정법.

그리고
조금만 오래 앉았다 싶으면 어김없이 아파오는 허리.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노안 등 적지 않은 나이가 일으키는 말썽들.

그래도 할 수 있다고, 하면 된다고 자신을 다독이면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했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때도 있었지만
지나간 일들은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필기시험을 치르신 모든 수험생 분들
그 지난한 시간을 버텨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목록

목록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