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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일행 후기
26.06.25 14:09
조회수 319

제일 걱정이 시간 배분이었습니다. 과목 순서를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순서대로 풀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이 결정은 잘한 선택이었습니다...ㅠㅠ

국어에서 굉장히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지만 영어는 쉽게 나와서 속도를 낼 수 있었고(국어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쓴 걸로 혼이 빠져나가서.. 평소에 영어 25분컷 정도 나오는데 정말 신들린 사람처럼 풀었습니다)
다행히도 전체적으로 쉽게 나와서 멘탈 유지하면서 마킹 시간 10분 남기고는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방직까지 수험기간이 충분치 않았던 터라 포기하기도, 그렇다고 붙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달리기에는 남은 시간 대비 할게 너무 많이 남아서 의욕이 났다 안 났다 기분이 널을 뛰면서 그래도 정말 혹시라도 시험이 쉽게 나올 수도 있으니까, 하고 끝까지 달렸습니다. 실수가 아예 없진 않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아웃풋을 냈다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수험생분들 다들 너무 고생하셨고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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