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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일) 협곡에서 살던 내가 현실세계 꿀-합격생 면접 컨설팅 참여한 후기
26.07.08 00:45
조회수 3,105

시험이 끝난 후 협곡에서만 살고 있었는데
같은 스터디원님이 공유해주신 덕에 운 좋게도 꿀 면접 컨설팅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마감 후 추가모집이였어서 운이 좋았습니다)
 
지방 시골쥐이지만 공단기에서 교통비 지원을 해주셔서 부담없이 서울로 상경하여 공단기 본사로 향했습니다.
 


진짜 합격생이 맞는지 검증이라도 하려는 듯, 30년 뒤 은마아파트 재건축 할 때나 도입될 법한 앞선 미래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터의 시험을 어렵사리 통과 후 드디어 공단기 본사에 입성!
(엘리베이터 위아래 누르는 버튼이 없다?? 하마터면 입구컷 당할 뻔)

 
공단기 본사 사무실은 정말 깔끔 / 화장실도 깔끔
(우리들의 프리패스 비용이 매우 알차게 쓰여지고 있는 것을 확인)


 

무료 간식과 음료는 요즘 논란(?)의 브랜드였지만, 정치적 중립을 수호하는 예비 공무원들이라 괘념치 않고 역시 비싼건 맛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으며 맛있게 먹었고, 남는 쿠키 또한 스리슬쩍 잘 챙겼답니다!
 


공단기에서 주최하긴 했지만 비공식적인 행사 느낌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서 더 좋았습니다.
학원 관계자가 아닌 실제 합격생 선배님들이라 더 와닿는게 많았고,
자료도 학원에서 준비해주지 않고, 선배님들께서 직접 준비해오셨는데 너무 정성스럽게 준비해오셔서 놀라웠고 또한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정말 솔직하게 정보를 주셨고, 형식적이지 않고 실전적인 답변을 해주셔서 특히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면접 준비생분들과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편하게 대화 잘 나누고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E인 분들만 나오신건가)
 


모임 장소가 서울이다보니 서울시 분들이 다수일까 싶었지만 타지역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가셔야 해 뒤풀이에 참석 못하신 분들이 계셔서 아쉬웠지만,
맛있는 고기가 입에 들어가는 순간, 참석 못하신 분들 생각은 나질 않았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공단기에선 스티마쌤 면접 강의도 있어서 사실 그냥 넘어갔어도 됐을 테지만, 면접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도 마련해 주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됐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리패스 비용이 알차게 쓰여지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시간차는 있겠지만 임용 후에 다들 한번씩은 힘든 시기를 겪을텐데, 그 때 의지할 동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정보를 얻는 것도 물론 좋았지만 예비 합격생 동기분들을 알게 된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컨설팅 이벤트가 작년이나 그 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의 전통처럼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무료로 쭉??)
 
좋은 자리 마련해 준 공단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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