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터디 후기
하루가 지나서야 두 번째 스터디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첫 스터디를 했을 때보다 오늘은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준비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익숙한 루틴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아침에 일어나 공부를 시작하는 습관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아침에 공부를 시작할 때 하루 동안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비교적 쉽게 느껴지는 과목부터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로 국어를 먼저 공부합니다. 국어에서는 논리 문제나 지문 해석 문제를 많이 풀고 있는데, 오늘은 약 15분 정도 지문 해석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영어 단어장 필사를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장은 이동기 VOCA이고, 총 100일 분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93~96DAY까지 필사했습니다. 이제 단어장도 거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시작 자체는 상당히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편으로는 고민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처럼 국어와 영어를 조금씩 나누어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침의 30분을 온전히 한 과목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국어와 영어 중 어떤 과목을 아침 첫 공부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국어 지문을 풀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 방식으로 두 과목을 조금씩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30분 동안 한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난번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공부를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좋은 출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저에게 맞는 아침 공부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아침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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