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92점이라는 나름의 고득점을 받고
드디어 공부 수기를 처음 적어봅니다
제 수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 일단 시험 날 문제 푸는 순서는
한국사>국어>영어>
세 과목 마킹 및 못 푼 문제 다시 점검
*여기까지 시계로 (최대) 11시10분 까지 끝내려함
행정법>행정학
>나머지 마킹 후 11시 35분 부터는 마킹 실수 확인 및 정말 안 풀리는 문제 점검
국어 영어를 연달아 푼 이유는 영어도 나름의 국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국어 부스터 받고 영어를 풀고싶었(?)습니다 ,,
제가 수강했던 선생님들 이제 공단기에 입성하시니까 대놓고 적어보겠습니다!
국어) 이유진T 100점
초시때는 풀 커리를 타며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펜터치'를 따라가려고 노력했고,
재시와 삼수때는 약점 부분들 발췌수강하면서
백일기도 모의고사와 화제모의고사를 중점적으로 돌렸습니다
+ 백일기도•화제모고 최소 3회독 이상
+ 쿼터홈트 정말 도움 많이 되니까 꼭 2회독 이상 하시길
최근 국어가 개편이 되어
논리학 부분도 다른 선생님커리를 따랐었는데
그 중 권규호T 논리책 문제집 정말 괜찮았습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이건 약간의 팁... 위험한 팁인데
보통 올바르지 않은 것은? 이라고
부정발문문제가 나올 때 저는
선지를 우선 다 훑고 > 지문의 중간 쯤으로 가서 > 3•4번 정답부터 찾으려합니다
그럼 20초도 안되어서 풀리는 문제들이 은근 있습니다..
(이번 지방직 7번 이렇게 풂...)
하지만 이 방법은 정말 도박이니 그냥 참고,,정도만ㅎㅎ
영어) 90점
애증의 영어..
초시재시삼수 내내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메가에서 수강하다 삼수 들어서고
심우철T패스를 구매하여 문법, 구문, 전략서 등등
초시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풀커리를 탔습니다
(+매일 단어 •문법 회독 한시간 반 지키려고 하였고 ㅈㅌㅈT하프, 심T하프도 매일 풀었어요)
+추가글)
저는 영어가 제일 최약체 과목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하루 3시간은 투자하려고 했고
1시간 반은 영단어와 문법 회독
1시간 반은 독해를 무조건 하려고 했어요!
하프는 이틀에 한 번 정도 하려고 했고
시험 막바지 때는 시중에 있는 동모 거의 다 사서 하프와 번갈아 가며 풀었습니다
완벽하게 독해하며 문풀하는 게 제일 바람직한 방법이겠지만
그게 전 끝까지 안 되어서 심슨쌤이 가르쳐주신 방법들을 많이 터득하려고 했어요!
주제 문제에서는 '그래서 이사람이 말하는 바가 무엇이지?' ,
빈칸 문제에서는 '그래서 이 글에 주제가 뭐지? 뭐가 반복적으로 말이 나오고 있는 걸까?' 를 생각하며 풀었더니
시험장에선 90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ㅜㅜ
한국사) 타사이트 ㅈㅎㄱT 100점
무조건 5분컷 하려고 했고
ㅈㅎㄱ 3.0 + 필노 무한회독 했습니다
유네스코는 마지막 일주일만 봤어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 85 타사이트 ㅇㅎㅇT
요플이 너덜너덜하여 뜯어질때까지 회독하였고
시험 직전 최판 강의 들으며 내용 정리 하였습니다
또 써니T 단원별모의고사 같이 회독하였습니다
이거 진짜 강추! 특히 올바른지문들로만 구성해 놓은 챕터가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법은 무조건 무한회독이 정답인 거 같아요..
계속 읽다보면 어느샌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정말 자신있었는데 한 문제 실수했네요ㅠㅠ
행정학) 황철곤T 85
패스프레소+기출+기출오마주+300제+1개년+모고
이번에 공단기 입성하시는 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행정학..
이제 단순 암기로는 풀 수 없다고 다들 느끼시겠죠?
초시 재시는 다른 분커리를 탔지만
재시 끝자락~삼수내내 이 선생님 커리를 탄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다 생각합니다
문장을 어떻게 하면 행정학스럽게 읽을지,
문풀 사고력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
매번 강의를 들을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특히 모의고사 시리즈는 정말 고퀄이니 꼭 꼭 필수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이번 모고에서도 적중문제 나옴)
마킹 확인도 3번 이상해서 나가리 날 일은 없을 거 같고 편한 마음으로 면접준비 하려고 합니다ㅎㅎ
햇수로 3년간 몸담았던 공시판을 슬슬 정리하려고하니 시원섭섭하며 뭔지 모를 감정이 종종 올라오네요..
내년에는 멋지게 입직하여 시민분들의 편한 소통창구가 되고싶습니다
같이 달려오신 많은 공시생 여러분 그동안 고생하셨고 지금 점수가 모자라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달리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매번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끝엔 꼭 행복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모두들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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