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전공자의 우당탕탕 회계학 극복기✨
1.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국가직 세무직 합격생 백로입니다.
오늘은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그 어려움을 극복했던 방법입니다.
국가직 합격생 분들은 이 질문, 면접 답변을 위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신 주제일 거예요.
질문지 질문이기도 하잖아요? 갑자기 ptsd 오지만... 눈물을 머금고 글 한 번 써볼게요.
2. 비전공자는 회계학이 힘들다
투머치토커인데도 오늘은 할 말이 많지 않네요. 세무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셔서 아시겠지만 세법과 회계학 범위가 무진장 넓습니다. 용어도 사실상 생소하고요. 저는 비전공자라서 더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특히 회계학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열심히 노력한 끝에 100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럼 이걸 어떻게 했느냐!
그냥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했다. 이걸 그대로 쓰면 재수없고 양아치같으니까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를 써 볼게요.
(1) 나의 베이스
저는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있긴 합니다. 근데 컷보다 엄청 높은 성적을 거둬서 딴 자격증이 아니다보니 회계학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원가회계는 그나마 할 만하다 느꼈는데 재무회계가 어려웠어요.
(2) 회계학 정복방법
1) 인출 연습
전 사경인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어요. 일전에 언급했듯 선생님께서는 목차만 보아도 내용이 술술 나올 수 있게끔 배운 내용을 인출하는 연습을 하라고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그게 어떤 식으로 문제에 반영되는지 잘 몰라서 회계학을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개념서에 있는 내용이 어떻게 문제로 나오는지 인출하는 연습을 했어요.
저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출제된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내용을 사경인 선생님 빈칸노트(다른 선생님들의 필기노트랑 비슷한 것입니다)에 기록을 했어요. 이게 단권화겠죠. 그 기록한 내용을 진짜 간략한 키워드로 빈 연습장에 적었습니다. 당연히 인출 연습을 하는 거니까 내용을 베껴쓰지 않고 안 보고 썼어요.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말씀하는 건데 전... 따로 저만의 필기노트를 만들진 않았습니다. 인출할 때 쓰면서 한 건 낙서하듯 저 나름대로 기록한 거예요. 많은 내용을 기록해도 어차피 기억을 못해서 필기노트를 만드는 게 비효율적이거든요. 인출할 때 쓴 키워드만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2) 인덱스 노트 활용하기
회계학 과목 중에는 식을 외워야만 문제가 풀리는 파트들이 많이 있죠. 저는 재무회계 중에 재무분석, 원가회계 중 cvp 분석, 변동원가계산과 정부회계 중 재정운영표 관련 식들이 잘 안외워지더라고요. 왜 관련 식이 도출되는지 이해를 한 상태임에도 한 번에 식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도 제한된 시간 내에 바로 식이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 내용들을 인덱스 노트에 적어 놓고 암기를 했습니다.
3) 기출문제 반복풀이하기
사경인 선생님도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회계학 문제에 주어진 모든 요소가 문제 풀이에 활용 안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문제를 정독하다가 괜히 시간이 초과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사경인 선생님이 조언하신 대로 끝에서부터 문제를 읽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바로 여백에 풀이과정을 쓰지 않고, 구할 것, 필요한 것, 계산과정을 대략 생각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기출문제를 2번 정도 풀어보니 어느 정도 풀이요령이 생기더라고요.
4) 풀이요령 단권화하기
위에 문제풀이 할 때 필요한 건 빈칸노트에 적는다고 했는데요. 그 외에도 풀이할 때 요령같은 거라든가 문제풀다가 실수해서 다시 기억해야 할 게 생기면 사경인 선생님 빈칸 노트에 관련 내용을 적어두었어요. 볼펜으로 책에 직접 적기도 하고,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길게 내용을 적기도 했어요. 시험 볼 때에는 빈칸노트만 들고 가서 그 내용들만 보았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로 요약서에 오답과 풀이요령들을 적었어요. 국어랑 영어 과목만 제외하고요.
(3) 요약
1) 개념 인출 열심히 하기
2) 암기할 식들 인덱스 노트에 써서 암기
3) 기출문제 반복 풀이로 풀이요령 확립하기
4) 확립한 풀이요령 단권화하기
3. 마치며
진짜 별거 없어서 머쓱하고 제목만 그럴싸한 회계학 극복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럼 더운 여름에 다들 건강 잘 챙기셔서 추후 있을 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파이팅 :D
안녕하세요, 국가직 세무직 합격생 백로입니다.
오늘은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그 어려움을 극복했던 방법입니다.
국가직 합격생 분들은 이 질문, 면접 답변을 위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신 주제일 거예요.
질문지 질문이기도 하잖아요? 갑자기 ptsd 오지만... 눈물을 머금고 글 한 번 써볼게요.
2. 비전공자는 회계학이 힘들다
투머치토커인데도 오늘은 할 말이 많지 않네요. 세무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셔서 아시겠지만 세법과 회계학 범위가 무진장 넓습니다. 용어도 사실상 생소하고요. 저는 비전공자라서 더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특히 회계학은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열심히 노력한 끝에 100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럼 이걸 어떻게 했느냐!
그냥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했다. 이걸 그대로 쓰면 재수없고 양아치같으니까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를 써 볼게요.
(1) 나의 베이스
저는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있긴 합니다. 근데 컷보다 엄청 높은 성적을 거둬서 딴 자격증이 아니다보니 회계학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원가회계는 그나마 할 만하다 느꼈는데 재무회계가 어려웠어요.
(2) 회계학 정복방법
1) 인출 연습
전 사경인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어요. 일전에 언급했듯 선생님께서는 목차만 보아도 내용이 술술 나올 수 있게끔 배운 내용을 인출하는 연습을 하라고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그게 어떤 식으로 문제에 반영되는지 잘 몰라서 회계학을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개념서에 있는 내용이 어떻게 문제로 나오는지 인출하는 연습을 했어요.
저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출제된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내용을 사경인 선생님 빈칸노트(다른 선생님들의 필기노트랑 비슷한 것입니다)에 기록을 했어요. 이게 단권화겠죠. 그 기록한 내용을 진짜 간략한 키워드로 빈 연습장에 적었습니다. 당연히 인출 연습을 하는 거니까 내용을 베껴쓰지 않고 안 보고 썼어요.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말씀하는 건데 전... 따로 저만의 필기노트를 만들진 않았습니다. 인출할 때 쓰면서 한 건 낙서하듯 저 나름대로 기록한 거예요. 많은 내용을 기록해도 어차피 기억을 못해서 필기노트를 만드는 게 비효율적이거든요. 인출할 때 쓴 키워드만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2) 인덱스 노트 활용하기
회계학 과목 중에는 식을 외워야만 문제가 풀리는 파트들이 많이 있죠. 저는 재무회계 중에 재무분석, 원가회계 중 cvp 분석, 변동원가계산과 정부회계 중 재정운영표 관련 식들이 잘 안외워지더라고요. 왜 관련 식이 도출되는지 이해를 한 상태임에도 한 번에 식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도 제한된 시간 내에 바로 식이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 내용들을 인덱스 노트에 적어 놓고 암기를 했습니다.
3) 기출문제 반복풀이하기
사경인 선생님도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회계학 문제에 주어진 모든 요소가 문제 풀이에 활용 안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문제를 정독하다가 괜히 시간이 초과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사경인 선생님이 조언하신 대로 끝에서부터 문제를 읽는 연습을 했어요.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바로 여백에 풀이과정을 쓰지 않고, 구할 것, 필요한 것, 계산과정을 대략 생각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기출문제를 2번 정도 풀어보니 어느 정도 풀이요령이 생기더라고요.
4) 풀이요령 단권화하기
위에 문제풀이 할 때 필요한 건 빈칸노트에 적는다고 했는데요. 그 외에도 풀이할 때 요령같은 거라든가 문제풀다가 실수해서 다시 기억해야 할 게 생기면 사경인 선생님 빈칸 노트에 관련 내용을 적어두었어요. 볼펜으로 책에 직접 적기도 하고,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길게 내용을 적기도 했어요. 시험 볼 때에는 빈칸노트만 들고 가서 그 내용들만 보았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로 요약서에 오답과 풀이요령들을 적었어요. 국어랑 영어 과목만 제외하고요.
(3) 요약
1) 개념 인출 열심히 하기
2) 암기할 식들 인덱스 노트에 써서 암기
3) 기출문제 반복 풀이로 풀이요령 확립하기
4) 확립한 풀이요령 단권화하기
3. 마치며
진짜 별거 없어서 머쓱하고 제목만 그럴싸한 회계학 극복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럼 더운 여름에 다들 건강 잘 챙기셔서 추후 있을 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파이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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