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멘토 TIP] 면접 당일, 이렇게 흘러갑니다.
26.04.18 13:32
조회수 447

면접장 분위기 궁금하시죠?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나요?"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면접 당일 후기 공유합니다.

면접장 가기 전, 근처 카페부터

면접장 근처 스타벅스나 커피숍, 아침 일찍부터 양복 입은 수험생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매년 똑같은 풍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양복을 최대한 늦게 갈아입었습니다. 불편하기도 하고, 구겨지는 게 싫었거든요. 어차피 면접장 화장실에서 천천히 갈아입어도 충분합니다.

신분증, 두 개 챙기세요

면접장 가기 전 신분증 꼭꼭 확인하세요. 저는 혹시 몰라서 주머니에 운전면허증, 가방에 주민등록증 이렇게 각각 챙겼어요.

매년 신분증 안 챙겨서 면접 못 보는 분들 1~2명씩 있다고 들었습니다. 절대 남의 일 아닙니다.

대기 시간은 생각보다 깁니다

뒷조에 걸리면 대기 시간이 정말 깁니다. 2~3시간은 기본이에요.

대기하면서 읽을 책이나 볼거리 준비하세요. 저는 더 이상 보는 게 무의미하다 싶어서 눈 감고 명상만 했습니다.

참고로 휴대폰은 사용 못 합니다. 미리 알아두세요.
 

화장실, 물 챙기기

화장실도 사람 많이 몰립니다. 갈 수 있을 때 빠르게 다녀오세요.

물도 미리 챙겨가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대기가 너무 길어지면 나중에 현직 소방관님들이 물 주시긴 하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큰 거 하나 챙겨가세요.

발표면접 부스,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발표 주제 받고 사조서와 주제 종이 들고 부스 옆으로 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주변이 진짜 많이 울리고 시끄럽습니다. 옆 부스 소리, 사람들 움직이는 소리 다 들려요.

그래서 저는 면접관분들이 제 목소리 잘 못 들으실까 봐 적당히 큰 목소리로 딕션 제대로 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작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면 절대 안 됩니다.

시간은 알아서 알려줍니다

몇 분 전이라고 크게 방송 울리고, 마칠 때 종소리도 들립니다. 방송에 맞춰서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되니 시간 관리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정리하면:

  • 양복은 늦게 갈아입기
  • 신분증 두 개 챙기기
  • 물, 읽을거리 준비
  • 화장실 미리 다녀오기
  • 목소리 크고 또렷하게

면접장은 생각보다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준비되어 있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어요.

댓글 0
목록

목록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