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숲 회원님들
이번 국가직 면접에 경험삼아 참여를 해야할지, 지방직 공부에 집중 해야할지 고민이 돼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세무직을 준비하고 있고,
이번 국가직 시험 제 점수는 78점(전공 120)입니다.
필합 컷이 77점이고 전공점수가 낮으니 우수를 받지 못한다면 불합격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1순위 목표는 지방직이고, 처음부터 둘 다 합격하더라도 지방직을 선택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국세 보다는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하였고, 국세의 성적이 낮게 나왔습니다.
남은기간동안 다른과목 점수를 유지한채 지방세에 전력 투구하여 80점만 받더라도 평균 성적이 86점이 되어 합격권에 들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제가 비록 모두 불합격 했지만 공기업 계약직 1회, 금융권 대기업 신입 공채 1회, 금융권 중견 기업 계약직 면접 3회의 경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공무원 면접은 그것들과 다르겠지만, 면접 답변을 구상하고, 연습하고, 실제 면접을 경험해 봤기에, 만일 이번 면접에 참여하더라도 단순히 면접을 경험 해본다는 취지의 도움은 크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직 면접의 필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상하고 경험삼아 대구에서 킨텍스까지 다녀오는게 맞을지, 지방세 공부에 집중하여 안정적인 점수를 만드는것에 집중하는게 좋을지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그래도 경험삼아 면접에 다녀오기를 원하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부모님을 실망 시킨적이 많아서 작은 가능성이라도 놓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저도 당연히 그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경우엔 지방직 시험 한달 남은 시점에 공부할 여력의 일부를 투입하여 면접 준비할 생각을 하다 보니 지방직 공부에 지장이 갑니다. 솔직히 많이 신경쓰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세무직렬의 경우엔 국가직과 지방직의 전공과목이 국세와 지방세로 차이가 있는 만큼, 면접 질문에도 다소 차이가 있어서 국가직 면접 답변 구상한걸 지방직에 그대로 써먹지 못합니다.
즉 따로 알아보고 새로 준비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