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공단기 처음으로 28년 대비 프리패스로 가입해봐요. 저는 영포자 알파벳만 알고 있는 시각장애인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직 9급을 준비중인 시각장애인 공시생입니다. 저는 왼쪽눈 실명 , 오른쪽눈 0.02 로 시력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저는 2년 동안 노원시각장애인 복지관 및 장애인 고용공단에서 무료 강의로 에듀윌을 들었습니다. 올해 9월에 무료 강의가 종료되어서 여기로 오게 됐습니다. 누나가 "주변 친구들 공단기로 합격했다" 라고 하길래 어머니랑 상의해서 28년대비 환급형 프리패스를 9월 10일 약 9시 부근에 결제를 끝냈습니다. 저는 2024년 때 국어 실력을 테스트 하고자 첫 시험을 쳤고 국어는 75점이나 나왔습니다. 그래서 2024년 지방직 시험 후 9월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근데 에듀윌로 했을 때 1타 강사가 잘 없어서 강의를 보는데 행정법 같은 경우 너무 딱딱하고 몇번을 봐도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영어는 노베이스를 위한 건 없고 어느정도 영어를 안다고 가정하고 시작을 해서 2년 동안 영어에 손 놓았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PSAT화 되자 국어 점수도 점점 내려가기 시작 했습니다. 작년은 55점 올해 지방직은 45점으로 점점 내려가고 해서 많이 무섭더군요. 저는 강의를 태블릿으로 들었고, 한능검은 태블릿으로 런투런 학습앱으로 기출회독과 최태성, 공부돼지 유튜브를 자주 듣고 해서 2급 땄습니다.
그리고 저의 거주 지역은 장애인 전형을 봤을 때 과락만 넘기면 되는 정도 수준이고 (과목당 60점 맞을 능력은 필요한 거 같아요.) 경북도청은 보니까 최저 점수가 50점이더군요.
저는 경북에 있는 XX시에 계속 응시하고 있습니다. XX은 딱히 일자리도 없고 타향살이는 돈을 모으지 못하니 결국 할 수 있는건 이길밖에 없다고 느낍니다. 저는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만든 음악 예술단에 입단 했다가 직장도 힘들고 그 동네도 너무 안좋이서 도망 쳤습니다. 저도 잘못하면 기초생활 수급자가 될거 같고 반지하 생활로 비참하게 살까봐 너무 두려워서 그랬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이 있더라도 가난한 동네는 무조건 떠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음악 전공한건 너무 후회돼요
제가 태블릿을 주로 쓰는데 어떻게 해야 심우철 영포자를 위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공단기 가입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장애인 합격자 수기도 보고 싶고 저는 과목당 60점 맞을 능력만 키우면 되기에 저에 맞는 공부법이 뭐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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