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셀프 점검을 위해 평소에 잘 ˝체크˝하세요
25.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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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 보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을까? 잘하고 있는 걸까?”
저도 그런 고민을 자주 했는데, 어느 순간 “아, 그래도 내가 발전하고 있구나” 하고 느낀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평소에 모르는 것이나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체크해 두었는데, 그 표시가 점점 줄어들 때였습니다.
 

저는 요약서와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강의와 함께 병행하며 공부했습니다.
제가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밑에서 더 자세하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생기면 요약서에 인덱스를 붙여두어 다시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외우기 어려운 개념이나 자꾸 헷갈리는 내용은 책상 앞에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 두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둘씩 인덱스와 포스트잇이 사라지는 걸 보면서, “내가 조금씩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는 각 선지마다 모르는 부분, 틀린 부분, 애매했던 부분에 세모나 엑스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회독할 때는 표시된 부분만 집중해서 보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볼 것이 줄어들더군요.
이렇게 표시들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볼 문제들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때마다 앞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모의고사는 점수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가장 객관적으로 저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점수를 통해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고, 또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헷갈렸던 부분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본인의 공부 과정을 ‘눈에 보이게’ 기록해 두세요.
그러면 분명히 “나도 잘하고 있구나” 하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공부 방법에 확신이 서지 않거나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는지 고민될땐,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선생님께 바로 상담하시거나, 다른 수험생·합격생들의 후기를 찾아보며 도움을 얻는 것도 정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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