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시험이 다가올수록 공부를 더 많이 해야할까?
저는 시험일까지 꾸준히 달리기 위해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순공 기준으로 4시간부터 시작해, 이후 6시간, 7시간, 8시간으로 점차 공부 시간을 늘려갔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늘리다 보니 제게 가장 잘 맞는 최대 순공 시간이 자연스럽게 정해졌고, 저는 하루 8시간을 꾸준히 유지하며 공부했습니다.
물론 시험이 가까워지면 어쩔 수 없이 공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해야 할 것도 많고, 여전히 모르는 내용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험 한 달 전쯤부터는 순공 9~10시간, 많게는 11시간까지 공부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중만 잘된다면 순공 8시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그 안의 밀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험 며칠 전에는 자기 전까지도 가볍게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잠들기 직전에 본 내용이 머릿속에 오래 남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일 그렇게 하기는 어렵지만, 시험 직전 며칠만이라도 시도해보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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