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처음으로 전공과목 모고 100점 맞았을때 너무 기뻤어요
25.11.05 16:39
조회수 32
저는 공시생활 해보면서 살도 6kg빠지고, 맨날 울고 어떨땐 기쁘고 갖은 감정 다 겪어보면서 깨닫게 된건, 공부도 원동력, 즉 쾌감이 있어야 더 잘된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회계과목 비전공자였고 노베이스에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갔던 사람이었습니다.
처음 회계를 시작했을 때 본 모의고사는 20점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땐 진지하게 걍 접을까 싶었어요. 꼴찌였고, 그다음 모의고사도 25점, 다시 20점, 30점...실력이 역시 단박에 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 꽉물고 부족한 부분, 미친듯이 기출 회독하면서 어느순간 탁 트이는 날이 오더라고요..느낌으로 알 수 있는 그런 뭔가 위로 탁! 주식으로 치면 전고점을 뚫고 신고점으로 처음 들어가는..?

그때부터 70점, 85점, 오르더니 마침내 모의고사에서 회계원리를 처음으로 100점을 맞아본 날이 있었습니다. 20점이었는데 그 점수를 보고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그간 달려오면서 힘들었던 시간 그리고 뭔가 드디어 회계가 이해가 되면서 푸는 방법을 깨친것 같아서 그 100점을 맞은 날이 저한테는 너무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이후로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재미도? 조금식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공부 성공의 쾌감을 느껴보니, 아무리 힘들어도 이후 슬럼프를 더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공부가 어느날 탁 트이는 경험이 언젠가는 올 것입니다. 이 날의​​​​ 기쁨을 항상 기억하고 힘들때마다 꺼내보며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0
목록

목록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