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관리형독서실에도 빌런이 있다. . .
25.11.19 10:09
조회수 39
안녕하세요 현직자 멘토 우아앗잇입니다

오늘은 스카나 독서실 빌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관리형 독서실을 다녔기 때문에 소음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관리가 철저해서
소음 관련 빌런은 없었어요!!
그러나.. 어디에도 빌런은 있는 법
우선 제가 겪은 첫번째 빌런은 민원 빌런!!
관독은 대부분 불편한 점이 있으면 직접 말하지 않고 원장님을 통해 해결하도록 되어있어요
그런데.. 커피먹는 횟수, 하품소리, 한숨 한 번 쉬는것, 간식 먹는 소리... 모든 걸 다 민원으로 넣는 분이 계셨어요. . 
저도 키보드 소리로 한 번 민원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키스킨도 착용했고 단발성이었는데다가 심지어는 <쉬는 시간>!!에 사용한 건데 본인이 쉬는 시간에도 공부했다며.. 나가서 써달라는 민원이었어요 ㅠ.ㅠ
그외에도 바람막이 착용 금지 겨울철 패딩은 복도에서 벗고 들어오기 등등.. 결국 그분과는 동떨어진 자리로 신청하기도 했답니다...

두번째 빌런은.,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유형인데요
일반 스카와 달리 관리형독서실은 자리가 정해져있고,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대부분의 하루를 상주해야 하기때문에 거의 집보다 더 오래 앉아있는 곳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자리에서 모든 걸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먹던 텀블러 뚜껑 열고.. 먹었던 과자나 젤리 같은 걸 그대로 먹다가 봉지를 다 열고 가시는 분들.. 너무 싫었어요
가뜩이나 청소도 자주 안 하는 곳인데 바퀴벌레나 각종 벌레가 더 나올 것 같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유형이었어요 ㅠ

이 외에도 쉬는시간만 되면 달라붙어있는 커플.. 무료 인쇄라고 50장씩 인쇄하시는 분들.. 탕비실에서 설거지 하루종일 하시는 분들.. 정말 많고 싫었지만
다들 치열하게 공부하고자 하려는 분들이었으니.. 그분들도 원하는 바를 이루셨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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