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오랜만에 자유글씀) 합격 후 세후 550정도 벌고 있는데 공무원이 더 좋다
생각나는 김에 자유글을 하나 써보겠습니다. (프리스타일 체킷)
저는 요즘 합격 후 발령을 기다리면서 직장알바2개재택근무까지 포함하면 세후550정도 벌고 있어요
직장은 영업업무라서 기본 300부터 시작되고 영업을 더 잘 뛰면 그 이상은 벌어요
나머지 두군데도 시급 꽤 쎄고 괜찮은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일하면서 느낀게
공무원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웃기죠?
공무원은 월급이 180인데, 요즘 다 MZ공무원 퇴사한다고 그러는데요
이렇게 돈 쎼게 벌면서 느끼고 또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도 이야기 하는건
공무원인 제가 부럽다 라는 말이였어요
돈을 많이 버는것처럼 보이는 영업직 (예를들어 헬스 트레이너, 인플루언서, 보험 설계사) 이런 사람들은요
진짜 정신이 갈립니다. 멘땅에 해딩을 하는 느낌이고 무에서 유를 아무 방법도 없이 스스로 개척해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공무원 시험 합격보다 훨씬 더 쎈 운이 필요해요.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불안정합니다. 아름다운 이면에는 생각보다 훨씬 시간과 노동을 갈아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영업으로 돈 버는건 체력이 갈립니다.
제가 뛰는 알바들은 시간당 1만 5천원 주는데 1만 5천원 벌자고 몇번을 뛰어다니고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가
현타오는 순간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돈버는것보다 알바가 돈을 더 벌어요 ㅋㅋ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리고 문제는 잘 버는게 1년 12달이 아니라 특정 몇몇달이고 나머지는 비수기 시즌이라서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잘되는날들이 잘되지 않는 날을 메꾸는 구조라
영업/사업 뛰는 사람들도 자영업자들도 공무원 된 걸 부러워하더라구요
공무원은 내가 할 일만 하면 되니깐요.
신용도도 있어서 대출도 가능하지, 이제 65세까지 일할 수 있지
노동이 그렇게 빡센것도 아니지 (글쓴이는 참고로 작년에 우체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음)
잘릴걱정하는것도 아니지, 매달 실적압박으로 밥그릇이 달라지는것도 아니지
그래서 저는 이렇게 돈 많이 벌어도 공무원 절대 안그만 둘겁니다 ㅎㅎ
회사는 전쟁터지만 회사 밖은 지옥이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내년에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결론 : 영업으로 정신이 갈리거나 자영업으로 몸이 갈리거나 둘 중 하나해도 금융치료 안된다
뭐 지금 월급 180이다 욕해도 어차피 오를 월급 제태크 공부를 열심히 할거다
궁금한거 언제든 댓글 환영
저는 요즘 합격 후 발령을 기다리면서 직장알바2개재택근무까지 포함하면 세후550정도 벌고 있어요
직장은 영업업무라서 기본 300부터 시작되고 영업을 더 잘 뛰면 그 이상은 벌어요
나머지 두군데도 시급 꽤 쎄고 괜찮은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일하면서 느낀게
공무원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웃기죠?
공무원은 월급이 180인데, 요즘 다 MZ공무원 퇴사한다고 그러는데요
이렇게 돈 쎼게 벌면서 느끼고 또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도 이야기 하는건
공무원인 제가 부럽다 라는 말이였어요
돈을 많이 버는것처럼 보이는 영업직 (예를들어 헬스 트레이너, 인플루언서, 보험 설계사) 이런 사람들은요
진짜 정신이 갈립니다. 멘땅에 해딩을 하는 느낌이고 무에서 유를 아무 방법도 없이 스스로 개척해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공무원 시험 합격보다 훨씬 더 쎈 운이 필요해요.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불안정합니다. 아름다운 이면에는 생각보다 훨씬 시간과 노동을 갈아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영업으로 돈 버는건 체력이 갈립니다.
제가 뛰는 알바들은 시간당 1만 5천원 주는데 1만 5천원 벌자고 몇번을 뛰어다니고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가
현타오는 순간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돈버는것보다 알바가 돈을 더 벌어요 ㅋㅋ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리고 문제는 잘 버는게 1년 12달이 아니라 특정 몇몇달이고 나머지는 비수기 시즌이라서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잘되는날들이 잘되지 않는 날을 메꾸는 구조라
영업/사업 뛰는 사람들도 자영업자들도 공무원 된 걸 부러워하더라구요
공무원은 내가 할 일만 하면 되니깐요.
신용도도 있어서 대출도 가능하지, 이제 65세까지 일할 수 있지
노동이 그렇게 빡센것도 아니지 (글쓴이는 참고로 작년에 우체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음)
잘릴걱정하는것도 아니지, 매달 실적압박으로 밥그릇이 달라지는것도 아니지
그래서 저는 이렇게 돈 많이 벌어도 공무원 절대 안그만 둘겁니다 ㅎㅎ
회사는 전쟁터지만 회사 밖은 지옥이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내년에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결론 : 영업으로 정신이 갈리거나 자영업으로 몸이 갈리거나 둘 중 하나해도 금융치료 안된다
뭐 지금 월급 180이다 욕해도 어차피 오를 월급 제태크 공부를 열심히 할거다
궁금한거 언제든 댓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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