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온전한 휴식을 만들어주는 기준은 스스로 알게 됩니다
26.01.08 15:41
조회수 41
공부를 하면서 '휴식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쉬면서도 불안이나 죄책감 없이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기준은 다른 사람의 기준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각자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한 초기에는 
월~토요일에 계획해둔 공부량을 모두 채우면 
일요일 하루는 마음껏 쉬려고 했어요. 
그런데 월~토요일에 공부량을 완벽하게 채운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일요일에 전혀 쉬지 못하고 오히려 밀린 공부량을 채우려고 더 스트레스만 받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평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푹 쉬던데.. 
이 방법은 저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량'과 '휴식'을 그냥 별개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만큼 공부했을 때 스스로에게 보상처럼 휴식을 주게 되면
공부를 많이 못했을 때는 죄책감이 들 수 있으니,
공부하다가 문득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 
유튜브에서 10~15분짜리 짧은 운동영상을 틀어두고 따라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것으로 
휴식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운동하기 귀찮아서 그냥 더 길게 집중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운동할 컨디션이 아닐 때는 '빵 하나를 먹는 동안 책 안 보고 멍때리기'라는 기준도 세웠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휴식시간 일정하게 가지기,
하루 중 일정시간 동안 산책하기,
등등 다른 사람들의 휴식 기준보다
내가 스스로 세운 기준을 지킬 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기준으로 얼마나 쉬어야 편안한지 
시행착오를 통해서 기준을 세우고
이 기준을 잘 지키기만 한다면 
부정적인 감정 없이 공부와 휴식의 균형을 잘 맞춰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짧더라도 온전하고 편안한 쉬는시간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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