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강사 바꾸지않은/바꾼 이유
26.01.23 10:34
조회수 92
[Q. 선생님/교재를 바꾸지 않기로 또는 바꾸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1. 강사/교재를 바꾸지 않은 이유

공무원 공부 외에도 여러가지 공부(수험, 자격증, 외국어 등)를 해보면서 한 교재만 제대로파도 성적이 오르는 경험을 했기때문에, 공무원 공부할 때에도 한 교재를 여러번 회독하기로 했다

하나의 교재라도 정확하게 알고 눈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엔간하면 강사와 교재는 바꾸지 않았다

여러 강사의 강의를 듣긴 했지만 메인 강사(기출, 요약서)를 두고, 특강이나 문제양치기를 덧붙이는 형태로 공부했다


2. 강사/교재를 바꾼 이유

공부할 때 강사의 강의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강의보다는 책을 많이 보는 편이라 책이 좋은 게 나한테는 제일 중요했다

강의력 좋은 강사라고 해서 골랐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별로였다..

우선 책의 디자인과 구성 등에서 가독성 떨어지고, 구조화가 되지않고 장황했다.

그리고 기출 해설에서도 본인이 납득이 안되었는지 잘 모르는채로 설명해놓은 것 같아서
강의카페까지 가서 찾아봤는데, 잘 이해못하고 설명하는 느낌이 책의 해설과 같았다..

강의력이 좋다길래 봤더니 그냥 약팔이스탈.. 말만 장황하게 해서 정신 빼놓고 잘가르치는척 하는 스타일이어서 정말 최악이었다


강사를 바꾸는 편이 아닌데, 기출 초반까지 꾸역꾸역 듣다가 탈주하고 크게 안유명한 강사로 바꿨는데 너무 편안했다

책은 좋은데 강의력은 별로라고 하는 다음 강사로 바꿨는데, 책이 너무 좋았고 강의력도 훨씬 좋게 느껴졌다...


다른 과목에서도 강의력은.. 그냥 나랑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책이 좋아서 계속 들었더니 체화되더라 안바꾸길 잘한듯

강의 선택할 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예: 책이 중요한지, 깔끔하게 설명하는 스타일인지 뭐 등등) 정확하게 알고,
거기에 맞춰서 강사를 선택하면 나처럼 실패할 확률이 적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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