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점수와 실력은 우상향 그래프가 아닌 높낮이가 다른 계단
26.02.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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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면서 가장 답답할 때가 어떤 때인가요?

집중이 안 될 때? 가족이나 친구와 싸웠을 때? 아파서 스카나 도서관에 나가지 못했을 때?

아마 대다수가 공부는 했지만 점수와 실력이 그대로일 때를 꼽을 것 같아요.

 

수험을 통해서 자기계발을 하거나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우리는 결국에는 점수로 숫자로 그 결과를 보여주어야 내가 계획했던 최종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주제는 저의 정체구간 돌파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정체구간을 보다 잘 버팉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조급함은 오히려 독이 된다

모든 살아있는 생물이 성숙하고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공통된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강의에서 책에서 얻은 지식을 내가 체화시키고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이해가 되어야하고,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변환되어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성적이 바로 오르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조급한 마음이 들면 걱정과 불안도가 높아져서 배웠던 지식이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 보고 또 보고 지금처럼 노력하면 됩니다. 

시간의 차이는 있어도 분명히 점수는 오르고 내 실력은 일취월장해있을 겁니다.

 

저는 실제로 점수가 오르지 않았을 때, 성실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땅 구덩이에 보물(합격, 점수 상승)이 있다고 생각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 밑을 파냈어요. 

딱 한 번만 밑을 파내면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공부를 했었어요. 한 번만 노력하면 되는데 보물이 발견하기 직전에 멈춰버리면, 도중해 포기해버리며 너무 아깝잖아요.

 

성적은 반드시 오르니까, 마음 편히 가지려고 노력하고 성실함만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피드백과 점검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공부를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공부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인간은 편한 것만 고수하고 나한테 익숙한 것만 찾으려고해요. 하지만 공부는 편해서는 안 되고, 익숙함만 쫓아서는 안됩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각 과목별로 자주 틀리는 문항을 확인하고, 왜 틀리는지 분명한 이유를 찾으셔야 합니다.

예시)영어 삽입문제를 반복해서 틀린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해석이 잘 안된다면 구문과 독해공식을 다시 공부하기/소재는 잘 잡았는데 선지분석을 잘 못잡는다면 선지분석을 잘 해 보기

 

예시2)행정법을 풀 때, 너무 속도가 오래걸린다면? 내 스스로 이론을 깊게 들어가지는 않는지, 대법원 판례까지 찾아보면서 질문을 수만개 만들어내는지는 않는지

 

이런식으로 원인을 찾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해요. 그러고나서 꼭 문제해설강의를 듣고, 선생님은 어떻게 문제를 접근하셨는지를 보고 배우세요.

 

배운 다음, 그 공식을 다음 문제를 풀 때 그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하세요. 여러 번 문제를 풀다보면 감이 잡히고 보이지 않았던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루 굶는다고 살이 드라마틱하게 빠지지 않잖아요. 어느 순간은 빠져도 정체기가 오고, 그래도 계속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정체구간을 넘어 내가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듯이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지금 내가 하는 노력들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노력들이 쌓여서 언젠가는 꼭 빛이 발하는 날이 올거니, 나 자신을 믿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시면 됩니다.

 

설날주간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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