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모의고사는 유용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26.02.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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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말하면 필수는 아니에요. 두번의 7급 시험 응시동안 피셋은 모의고사를 따로 쳐본적 없고(컷이 낮은 편인 직렬이라 비중을 덜 둔것도 있지만 다른 직렬 준비했다해도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2차과목은 첫해에는 모고도 열심히 풀었는데 합격한 해에는 모고는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피셋과 같은 이해/적용 과목이든, 법학및전공과 같은 지식암기 과목이든 기출정복입니다. 시험 한달전이라도 이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낀다면 모의고사 굳이 치려고 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가 어느정도 됐다고 느끼는 시점에는 꽤 유용한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지루함 해소입니다. 공부를 꾸준히 열심히 해오다보면 하던거 또하는 쳇바퀴 도는 날들의 연속일 때가 옵니다. 그럴때에 모의고사는 신선한 자극이 됩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점수대가 안정적으로 나온다면 자신감 고취 측면에서, 약점을 발견했을때는 경각심 측면에서 매너리즘을 벗어나는 수단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실전 시험 감각 향상입니다. 공부할때 흔히 유형/목차별로 한문제씩 풀게 되는데 이러한 공부를 철저하게 하면 실전에서도 그 실력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은 흔치 않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문제 한문제가 크게 다가오는 실제 시험날에 몰라서가 아니라 멘탈적으로 흔들려서 오답을 고른 문제들이 생긴다면 이는 뼈아픈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대한 현장감 느낄 수 있는 세팅에서 모의고사를 보는 경험은 큰 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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