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시험이 코앞인데 어떡하지?
26.02.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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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까지 두달내지 한달로 다가오는 나날들은 정말 큰 압박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평소하던 루틴을 계속 반복할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할지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제 나름의 시험 막판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험생분들이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주 남은 시점 : 과목 전체 기출을 쭉 풀어보세요. 시험날까지도 절대 안잊을 것 같은 문제 / 알긴 아는데 다시 봐야할 문제 / 모르거나 틀린 문제를 구별하여 표시하세요. 저는 언급한 순서대로 X / 세모 / ☆로 표시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회독은 가급적 2주내에 마치시면 좋겠습니다.

6주~3주 남은 시점 : 위에서 언급한 절대 안틀릴 문제는 회독에서 배제하고 나머지 것들만 회독을 해나가세요. 그리고 그 다음 회독때 그 문제들이 기억난다면 그 정도에 따라 확실히 아는 문제, 알긴 아는 문제로 표시를 바꾸세요 ( 저의 경우 ☆,세모 -> 세모, X) 그렇게 봐야할 문제들을 줄여나갑니다.

3주~1주 남은 시점 : 이 2주동안 확실히 아는 것으로 처리했던 문제들을 포함해서 전체 문제를 회독해보세요. 이때에도 틀림없이 기억난다면 1주일 뒤 시험장에서도 분명히 기억이 날 것입니다. 2~3주만에 다시 봤는데도 기억이 난다는 것은 반복 숙달을 통해 장기기억 수준에 이른 것이고 이 2주간의 회독으로 기억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문제들은 등급을 다시 격상시켜 주세요. (X -> 세모, ☆)

1주일 마지막 스퍼트 : 최종적으로 아직도 알긴 아는 수준에 그친 문제, 틀린문제만 모아서 최종 요약본을 만듭니다. 이것을 시험당일 시험보기 직전까지 가능한 한 무한회독합니다.

저의 경우 이러한 마무리 계획을 통해 보지 않아도 될 부분에 투입되는 시간은 줄이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여 시험 당일까지 효율적인 반복/숙달이 가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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