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지(공부방향성)
26.03.18 19:35
조회수 122
공부를 하다보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죠. 
"나 잘하고 있는거야?', "이 방식대로 해도 되나?", "기출회독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과목은 이렇게 저 과목은 저렇게 해야하나?" 적어도 한번쯤은 이런 생각이 드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러한 생각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속도도 빠르고, 체력도 있지만 처음부터 방향이 잘못 설정되어 있다면 우리가 정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방향을 잘 설정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성적이 잘 나온다면?
잘 하고 계신 겁니다. 안정적으로 일정 이상의 고득점을 맞고 계신다면 그 방식대로 계속 고수하셔도 되어요.
(사람마다 각자 공부하는 스타일과 방법이 다 달라서 이 방법대로 공부를 해야한다는 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나에게는 정답입니다.)

✅기출회독을 무한대로 했지만...
기출회독을 여러 번 하고, 외우라는 것을 다 외워도 70~80점대만 맞는다면 방향을 다시 설정해야해요. 

저의사례)
저에게는 행정학이 그랬습니다. 
어느정도 회독을 하고, 외우고 여러 번 반복해서 봤는데 평균 70~80점대이었어요. 물론 잘 본 모의고사는 90~95점을 맞았지만, 그렇지 않은 날도 많았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점수 폭이 안정적이지 않고 변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행정학은 접근법을 달리 했습니다. 
오티를 들으며 저에게 맞는 선생님을 고르고 공부 방법을 아예 바꿨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행정학은 암기도 중요하지만 무조건적인 암기가 답이 아니에요. 
암기만 공략하면 70~80점대에서 더 오르지 않습니다.
암기와 흐름, 이해 그리고 유연성이 필요해요. 
행정학이야말로 나무보다 숲을 봐야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기본개념만 알아도 문제는 다 풀리는 신기한 학문이었어요. 
그러니,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나의 공부스타일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세요. 주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 객관적일 겁니다.)

✅5회독 이상 회독을 했음에도 남는 것이 없다?
회독을 잘못 하신 거예요.
처음 1~3회독까지는 꼼꼼히 하는 것이 맞습니다.
모든 선지, 문제들을 분석하고 외우면서 이해하셔야 해요. 그 처음을 잘 버티셔야 합니다. 여기서도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완벽주의 성향을 버리셔야 해요. 모르는 개념, 이론을 받아들이고, '아 그렇구나.' 하고 외우고 넘어가세요. 계속 보다보면 자동으로 '이건 이거야.'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회독은 단순히 문장과 선지를 읽고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장에서 무엇을 묻는지 파악하고, 문장 속에 힌트가 없는지 문장에서 어떤 답을 원하는지, 어떤 개념이 중요한지를 읽어내셔야 해요. 역시 선지도 그 문장 안에서 여러 지식들을 이끌어내서 연결짓고, 외우고 이해하서야 합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밥이랑 영양제 잘 챙겨먹으며 남은 시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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