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누가 뭐래도 자신을 믿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2024 지방교육행정직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교육지원청에서 근무 중인 합격생입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다보니, 가장 여러분께 포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게시판이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공부법은 누군가의 질문이 아니다보니 함부로 제가 안내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각자가 20년 동안 해온 학습이라는 매커니즘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따로 질문이 들어온다면 제가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겠지만 여기는 모두가 보는 글이니 일상팁으로 안내드릴게요
먼저 저는, 영어와 행정법을 대학과 병행하며(일주일에 강의 3~6개 정도만) 1년 정도 보다가, 대학과 시험 모두 놓치겠다싶어 휴학을 하고 6개월간 준비한 케이스입니다. 남들이 1년 동안 준비하는 시험을 반년만에 뚫어내려니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은 저보다 더 내실 있고 튼튼하게 준비하실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6개월의 스트레스 정복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자고픈 만큼 잔다_저는 최소 7시간은 잤는데요, 00~07시 이상의 수면시간을 고수했습니다. 낮잠을 최대한 버리기 위한 방법으로, 단 밤에는 잘 자야 낮에 공부할 수 있기에 졸리면 8시까지도 잠을 푹 잤습니다.
2. 끼니 거르지 않기_3끼는 기본입니다. 이또한 개인 스타일이나, 아침에 늦잠을 자도 두유라도 꼭 챙겨마시면서 뇌를 깨웠습니다. 배고프게 공부하면 집중도 잘 되지 않으니 저는 대충 먹더라도 절대 굶진 않았습니다.
3. 하고싶으면 해라_약 시험이 2달 정도 남았었던가요? 그때 정말 힘들겁니다. 봄도 타고, 심신의 체력이 떨어져 뭘해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전 이때 하고픈거 다했습니다. 피시방도 가보고, 노래방도 가봤죠 대신 1시간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입니다. 1시간~2시간이 넘지 않는다면, 정말 힘들면 그냥 잠시 내려놓고 즐기세요. 실제 저는 문제를 풀면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 눈이 흐려집니다. 물리적으로 흐리다는게 아니라 정말 틀려놓고 다시보니 왜??하는게 너무나 많았어요. '지금쯤이면 1개 틀려야하는데' 등의 생각이 들 때, 참으면 안됩니다. 이건 제가 공부스타일을 막론하고 정말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잠은 줄일 수 있으나, 스트레스는 참으면 줄어들지 않습니다.
4. 남들과 비교 금지_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과제입니다. 열품타같은 어플을 활용하면 주변사람의 공부시간을 보며 누군가는 긍정적 동기를 받을 수 있고 누구는 부정적일 수 있는데, 부정적인 것을 버리셔야 합니다. 제 모토가 '나 자신을 믿어라'입니다. 막말로 시험 2일 전에 돌린 동형모고만 보면 저는 이미 재수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때 포기하지 않았고, 묵묵히 난 할 수 있다는 말만 되뇌며 오답노트와 기출작업을 했는데, 그 결과는 초시 합격으로 돌아왔어요. 물론 운이 따랐겠지요,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스트레스관리를 아무리 해도 모의고사 등에서 나타나는 양적 결과에 따른 스트레스가 분명히 따라옵니다. 그 스트레스를 오로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실전만 바라보며 달려나가야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었지요, 누군가는 제 글에 공감할 것이고 누군가는 아닐 거에요. 다만 모두가 한가지 공감해주길 바라는 것은, 모두가 힘듭니다. 그러니 참아라라는 말을 하는건 아니고요, 사람마다 마음그릇의 크기가 달라요, 고됨과 슬픔을 담는 크기가 각자 다른데, '남들도 힘들테니 나도 참자'라는 마음은 갖지 마세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자기 자신을 믿고, 힘들면 풀고 놀고싶음 당근도 주면서 열심히 달리다보면 어느새 면접을 준비하는 본인을 볼 것이고, 최종합격통지를 사진찍어 기뻐하는 자신을 보게 될거에요. 이를 갈며 참는 것과, 컨트롤하며 적절히 외줄타기를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만 여러분이 갖고가셔도 저는 이 글을 잘 썼다고 생각할 거에요. 미래 국가기관의 어딘가에서, 혹은 저와 같은 기관에서 함께 할 후배님들, 잘하고 계십니다. 수험기간에 못한다고 괴로워하지마세요, 모두가 본시험날 노력이 만개하여 활짝 웃을 날을 기다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다보니, 가장 여러분께 포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게시판이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공부법은 누군가의 질문이 아니다보니 함부로 제가 안내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각자가 20년 동안 해온 학습이라는 매커니즘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따로 질문이 들어온다면 제가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겠지만 여기는 모두가 보는 글이니 일상팁으로 안내드릴게요
먼저 저는, 영어와 행정법을 대학과 병행하며(일주일에 강의 3~6개 정도만) 1년 정도 보다가, 대학과 시험 모두 놓치겠다싶어 휴학을 하고 6개월간 준비한 케이스입니다. 남들이 1년 동안 준비하는 시험을 반년만에 뚫어내려니 저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은 저보다 더 내실 있고 튼튼하게 준비하실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6개월의 스트레스 정복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자고픈 만큼 잔다_저는 최소 7시간은 잤는데요, 00~07시 이상의 수면시간을 고수했습니다. 낮잠을 최대한 버리기 위한 방법으로, 단 밤에는 잘 자야 낮에 공부할 수 있기에 졸리면 8시까지도 잠을 푹 잤습니다.
2. 끼니 거르지 않기_3끼는 기본입니다. 이또한 개인 스타일이나, 아침에 늦잠을 자도 두유라도 꼭 챙겨마시면서 뇌를 깨웠습니다. 배고프게 공부하면 집중도 잘 되지 않으니 저는 대충 먹더라도 절대 굶진 않았습니다.
3. 하고싶으면 해라_약 시험이 2달 정도 남았었던가요? 그때 정말 힘들겁니다. 봄도 타고, 심신의 체력이 떨어져 뭘해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전 이때 하고픈거 다했습니다. 피시방도 가보고, 노래방도 가봤죠 대신 1시간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입니다. 1시간~2시간이 넘지 않는다면, 정말 힘들면 그냥 잠시 내려놓고 즐기세요. 실제 저는 문제를 풀면서 스트레스가 쌓일 때, 눈이 흐려집니다. 물리적으로 흐리다는게 아니라 정말 틀려놓고 다시보니 왜??하는게 너무나 많았어요. '지금쯤이면 1개 틀려야하는데' 등의 생각이 들 때, 참으면 안됩니다. 이건 제가 공부스타일을 막론하고 정말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잠은 줄일 수 있으나, 스트레스는 참으면 줄어들지 않습니다.
4. 남들과 비교 금지_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과제입니다. 열품타같은 어플을 활용하면 주변사람의 공부시간을 보며 누군가는 긍정적 동기를 받을 수 있고 누구는 부정적일 수 있는데, 부정적인 것을 버리셔야 합니다. 제 모토가 '나 자신을 믿어라'입니다. 막말로 시험 2일 전에 돌린 동형모고만 보면 저는 이미 재수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때 포기하지 않았고, 묵묵히 난 할 수 있다는 말만 되뇌며 오답노트와 기출작업을 했는데, 그 결과는 초시 합격으로 돌아왔어요. 물론 운이 따랐겠지요,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스트레스관리를 아무리 해도 모의고사 등에서 나타나는 양적 결과에 따른 스트레스가 분명히 따라옵니다. 그 스트레스를 오로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실전만 바라보며 달려나가야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었지요, 누군가는 제 글에 공감할 것이고 누군가는 아닐 거에요. 다만 모두가 한가지 공감해주길 바라는 것은, 모두가 힘듭니다. 그러니 참아라라는 말을 하는건 아니고요, 사람마다 마음그릇의 크기가 달라요, 고됨과 슬픔을 담는 크기가 각자 다른데, '남들도 힘들테니 나도 참자'라는 마음은 갖지 마세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자기 자신을 믿고, 힘들면 풀고 놀고싶음 당근도 주면서 열심히 달리다보면 어느새 면접을 준비하는 본인을 볼 것이고, 최종합격통지를 사진찍어 기뻐하는 자신을 보게 될거에요. 이를 갈며 참는 것과, 컨트롤하며 적절히 외줄타기를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만 여러분이 갖고가셔도 저는 이 글을 잘 썼다고 생각할 거에요. 미래 국가기관의 어딘가에서, 혹은 저와 같은 기관에서 함께 할 후배님들, 잘하고 계십니다. 수험기간에 못한다고 괴로워하지마세요, 모두가 본시험날 노력이 만개하여 활짝 웃을 날을 기다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