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팁
[연구소 TIP] 선발인원 6명에 필합 2명, 면접관 멱살만 안 잡아도 무조건 합격?
25.07.22 10:33
조회수 214

안녕하세요.
공무원 시험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공숲 연구원 [판도]입니다. 

면접에서는 기본적으로 크게 세 가지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역량 확인
봉사정신, 책임감, 윤리의식, 소통능력 등 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인 자질

- 직무 적합성 판단
직렬에 대한 이해도, 관련 경험이나 지식 정도

- 인성 및 태도 평가
진솔함 및 성실성, 업무 적극성, 협업능력 등 전반적인 인성과 태도


선발인원은 6명인데 필기 합격자가 2명.

제목처럼 선발인원이 적은 9급 지방직에서는 지자체와 모집단위에 따라
이런 경우가 매우 드물긴 하지만 종종 발생하긴 합니다. 

필기시험 합격자가 선발인원에 훨씬 못 미치는 이런 경우에는
면접에서 오히려 불합격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면접시험이 합격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과 태도를 확인하는 절차에 가깝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라고요?
맞습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히 하는 것이 사실 제일 어렵잖아요. 
(합격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게 제일 어렵....ㅎㄷㄷㄷㄷ;;;;)

선발인원보다 필합인원이 적은 경우라도
최종 합격인원이 선발인원보다 적은 경우가 매년 생깁니다.
(선발인원이 10명 이하로 필기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는 저소득 전형에서 주로 발생)

앞서 말씀드린 면접 목표를 기준으로 봤을 때,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최종 불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 준비가 너무 불성실하거나(응시지역에 대한 지식/정보 부족, 응시 직렬의 업무이해도 부족 등도 포함),
면접관님께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이거나(아무리 그래도 면접인데 너무 대충 대답하거나, 자신감이 너무 없거나),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이나 협업능력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할 수 있어요.

아무리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해도,
면접은 최종 관문이자 공무원으로서의 첫인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필기시험 합격자가 선발인원에 크게 미달하는 상황에서는 면접의 문턱이 정말 낮아지는 건 맞아요.

하지만, 이러한 경우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고,
혹시라도 생길수 있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면접이 그냥 형식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자격과 태도를 갖추고 있음을 반드시 보여드려야 겠습니다.

필합하신 분들....!
최종 합격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끝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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