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연구소 TIP] 멘탈 관리 2편) 현실을 직시하고, 나만의 페이스 만들기
25.08.18 08:59
조회수 55
안녕하세요.
공무원 시험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공숲 연구원 [판도]입니다. 

공무원 시험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멘탈 관리법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2편 <현실을 직시하고, 나만의 페이스 만들기>

사실 수험 생활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일단 나의 상황과 현실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수험생들 중에는 처음 수험 생활을 시작할 때 의욕이 넘쳐서
"나는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겠다" 같은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목표는 수험 생활이 계속될수록 오히려 좌절감만 줄 뿐입니다.
(이미 해보신 분은 아실 것...ㅠ)

지치지 않고 오래 공부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오늘은 국어 문법 파트를 끝내자'와 같이 작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좋아요.
달성 가능한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 가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쌓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중요합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하기
수험생활 중에는 주변 사람들의 공부량이나 진도를 보며 위축되기 쉽습니다.
"저 사람은 벌써 저만큼 나갔는데 나는 아직도 여기네" 같은 생각은 멘탈을 약하게 하는 독과 같습니다.
간혹 이런 생각이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하는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긴 수험생활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험생활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수험생으로서 집중해야 할 대상은 오직 '어제의 나'뿐이랍니다.
어제보다 오늘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웠다면,
어제와 비교해서 개념과 용어를 오늘 하나라도 더 이해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어제보다 발전한 겁니다.

이렇게 매일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묵묵히 나아가는 것이 결국 이기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슬럼프를 인정하고 계획에 포함시키기
수험생이라면 시기나 기간은 다를 수 있지만 누구나 슬럼프를 겪게 돼요.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많은 수험생들이
몸과 마음이 침체되는 경험을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슬럼프는 나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잠시 쉬고 싶다는 신호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슬럼프가 왔을 때 '나는 왜 이럴까' 자책하기보다는
'아, 슬럼프가 왔구나. 잠시 쉬어가자' 하고 인정하는 자세가 훨씬 현명합니다.

이런 때가 온다면 슬럼프를 인정하고
학습계획에 슬럼프 극복을 위한 '휴식'을 포함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슬럼프가 강하게 왔다면 우선 며칠간만이라도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내려놓고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효율적이에요.
또한 학습계획에 슬럼프 극복을 위한 휴식계획을 포함시킴으로써
무한정 쉬려는 경향을 스스로 점검하고 조절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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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험 생활은 자신과의 싸움이자,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길을 끝까지 완주한 여러분은 합격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합격 그 이상의 가치를 얻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여러분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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