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왜 나는 집중을 못할까?
25.08.21 20:18
조회수 87
안녕하세요 2025 국가직 9급 합격생 고상지입니다.


집중력 부족 이슈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을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사람은 책상 앞에 앉아있는 그 시간에 집중을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도 인정했습니다.)

대신 생체리듬처럼 한 가지에 몰입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시계를 쳐다보지 않아도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는 경험처럼요.

단 한 시간이라도 그 시간에 한 공부가 가장 효율적이고, 어느 때보다 내용이 머리 속에 각인이 됩니다.

그 흐름은 파도처럼 주기가 있어서 상승세가 있고 하락세가 있습니다.(하락세에는 오기를 부려도 집중 못 합니다.)

이 주기를 몸으로 인지하고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변수 줄이기
 - 마음이 동하지 않도록 변수들을 모두 치워주셔야합니다. 9개월동안 가족, 친구와 만날 수 있는 시간 모두 조절했습니다. 그들을 만나면 공부와 멀어지니까요. 그래서 가족과 겸상하고, 도시락을 싸고, 주변 경조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보는 SNS 지웠습니다. 옷, 헤어스타일, 다 포기했습니다. 신경쓰면 한도 끝도 없고 결국 공부에 몰입하지 않아서요.
변수들을 치우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오롯이 공부에 집중하는 흐름은 나옵니다. 

2)상승세&하락세
 - 몰입하는 흐름은 파도처럼 주기가 있어서 상승세에 가장 집중이 잘 되고 하락세에는 오기를 부려도 집중 못합니다.
스트레스만 잔뜩 받을 겁니다. 그래서 상승세에 강의, 복습, 문제풀이 등 공부에만 시간을 배분하세요. 하락세에는 식사, 산책, 운동하시면 됩니다. (이 때 무리해서 공부하면 번아웃 옵니다.)
상승세가 다시 시작하면 책상으로 복귀하셔서 집중하시면 더 효율적입니다.
(저는 점심, 저녁식사 후 1시간 반이 넘어도 소화시키려고 산책이나 운동했습니다.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3)기록하면서 루틴 유지하기.
 - 매일 몰입의 순간을 짧게나마 기록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날씨기호로 표시했습니다.)
몰입이 잘되는 날, 안되는 날을 비교하면서 식사량, 수면시간, 감정 상태 등 변수들이 제법 추려집니다.
이 변수들을 조절하면서 시험날까지 운영했습니다. 한 번 버릇을 들이면, 누구나 가장 집중이 잘 되는 흐름에 시험을 보시게 될 겁니다.




집중 안 돼서 불안한 순간이 옵니다. '순공시간'에 집착하거나 남들과 공부량을 비교할 지도 모릅니다.
그 때 본인만이 조절할 수 있는 변수들을 잘 통제하고 있는지 본인에게서 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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