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팁
수험생활동안 내가 한 건강관리 🍯
25.08.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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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합격생 멘토 백로입니다. 여름이라 몸이 축 늘어지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시죠? 오늘은 어떻게 건강을 관리했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건강 관리도 수험생활의 연장선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저도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엄청난 장염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밥을 못 먹고 아파서 공부를 못했었어요. 그 기억이 너무 아찔합니다. 아직도 유사 증상이 발현하면 괴로워요.

(1) 척추건강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죠. 잘못하면 디스크라는 질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하기도 쉽지 않죠. 그래서 척추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그럼 전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뭘 했을까요? 

1) 목 건강을 위한 독서대 사용 
저는 목 건강을 위해 독서대를 사용했습니다. 시중에 나온 2단 독서대를 사서 그 위에 책을 두고 보았는데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책을 오래 보아도 목이 아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2단 독서대를 애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기 
저는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요. 그래서 1시간~2시간 정도 앉아서 공부를 하고 10분~20분씩 쉬어주었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허리 디스크가 눌려서 아프고 나중에는 디스크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타이머, 시중에 나와 있는 카운트다운 되는 타이머, 열품타라는 앱에 내장된 뽀모도로 타이머를 이용하시면 공부시간을 파악하기 좋아요. 

3) 운동해주기 
운동이라고 하면 거창해보이죠. 저는 허리건강을 위해서 걷기 운동을 했어요. 걷기도 유산소 운동이잖아요. 허리 디스크에 공기를 주입하기 위한 발악이었습니다. 오래는 안 다니고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걸어다녔습니다. 물론 시험이 임박해서는 그렇게 못하고요. 개념완성을 하는 시기인 여름~가을 즈음에 외부에 나가서 운동을 했어요. 음악 들으면서 걷고 나면 기분도 전환되고 좋더라고요. 뛰는 거, 러닝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런데이라는 앱 다운받으셔서 뛰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걷기를 좋아하시면? 워크 앱들 많으니까 그걸로 걸음수 측정하시는 거 추천. 

(2) 영양을 챙기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소화능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 집밥을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건 안 먹으려고 했었어요. 물론 저도 사람이라 기분 전환 겸 맛있는 거 먹기는 했습니다. 군것질도 좀 했고요. 그러다가 장염에 걸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잘 압니다. 회복하려고 굶기도 하고 죽도 엄청 먹은 다음에 간식은 끊었어요. 수험생활 중에는 매운 거, 달고 짠 거 너무 많이 먹지 말고 되도록 덜 자극적인 거 위주로 먹어야 해요. 제가 산 증인입니다. 

(3) 수면의 질 챙겨가기 
수면도 정말 중요하죠.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뇌는 쉬는 게 아니라 뇌로 들어온 정보들을 정리해 준다고 해요. 그런데 그거 아시죠? 공부 끝내고 자려고 누울 때 스마트폰 안 볼 수 없는 거. 세상에 재밌는 게 많은데 나만 공부하느라 못봤다고 생각하면 억울하잖아요. 저도 스마트폰 자기 전에 자주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자기 직전에 스마트폰 보니까 잠이 안오는 거예요. 이런 게 반복되니 자도 피곤하더라고요.

저는 이 문제 때문에 "포켓몬 슬립"을 다운로드 받아서 썼습니다. 수면을 측정하는 게임 형식의 앱입니다. 수면을 함으로써 포켓몬들도 잡을 수 있어요. 은근 귀엽습니다. 이 앱으로 수면 시간을 측정하기 시작하면 다른 앱은 이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내가 어떻게 자고 있는지도 분석을 해 줘요. 무료입니다. 어느 정도 수면 습관이 잡히고 나서는 포켓몬 슬립을 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꾸 핸드폰을 하느라 고민되신다면 이 앱을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3. 마치며
오늘은 수험생활 동안 건강관리를 어떤 식으로 했는지 말해보았습니다. 별 거 아닌 미세, 소소한 꿀팁이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더운데 많이 힘드시죠? 저도 작년 이맘때쯤 더위에 지치고 늘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치만 이 시기만 지나가면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가을이 옵니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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